라코스테 파리폴로 카라티 코디 및 사이즈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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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파리폴로 카라티 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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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 라코스테 파리폴로 카라티(구매 사이트 : 현대백화점 천호점 라코스테 매장)

Pants : 컨셉원 쿨드라이 테이퍼드 치노 팬츠(구매 사이트 : 현대백화점 천호점 컨셉원 매장)

Shoes : 반스 어센틱 피그 스웨이드(구매 사이트 : 네이버쇼핑_파주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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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 라코스테 파리폴로 카라티(구매 사이트 : 현대백화점 천호점 라코스테 매장)

Pants : 무신사 스탠다드 슬랙스(구매 사이트 : 무신사)

Shoes : 마르지엘라 페인팅 독일군(구매 사이트 : 셀렉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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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 라코스테 파리폴로 카라티(구매 사이트 : 현대 Hmall)

Pants : 무신사 스탠다드 슬랙스(구매 사이트 : 무신사)

Shoes : 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구매 사이트 : 현대 H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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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거 쵸리 입니다. 오늘은 제가 2019년도에 구매 후 매년 여름마다 하객룩으로 자주 입고 있는 라코스테 파리폴로 카라티 코디 및 사이즈 팁에 대해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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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파리폴로 카라티는 일반 라코스테 카라티와는 다르게 아래 사진과 같이 라코스테 로고가 보호색으로 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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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파리폴로 카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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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기본 카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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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과거에는 라코스테 기본 카라티를 몇 벌 구매해서 자주 입었었는데요. 언젠가부터 라코스테라는 브랜드가 약간 급식(??) 브랜드로 이미지가 변해서 한동안 입지를 않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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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2019년도 쯤에 네이버 디젤매니아 카페에서 라코스테 파리폴로 카라티가 엄청 핫했었는데요. 그때가 제가 한창 미니멀룩을 입기 시작했을 때라 파리폴로 카라티의 깔끔한 로고 디자인을 보고 뽐뿌를 참지 못하고 바로 블랙 컬러와 화이트 컬러를 구매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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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티를 구매한지 이제 3년 정도가 됐는데요. 라코스테나 랄프로렌 카라티가 워낙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이기도 하고 두 브랜드에 스테디셀러 제품이라 현재까지도 매년 봄/여름마다 즐겨 입고 있어요. 특히 캐주얼하면서도 약간은 포멀한 느낌도 있어 더운 여름에 결혼식 하객룩으로도 자주 입고 있어요. 올여름에는 베이지 카라티를 하나 더 사려고 하는데요. 랄프로렌 카라티가 하나도 없어 랄프로렌 제품으로 살지 아니면 이번에도 라코스테 제품으로 살지 엄청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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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아래 두 제품 중 어느 제품이 더 예뻐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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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비용 및 배송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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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라코스테 파리폴로 카라티를 블랙/화이트 총 두벌을 구매했고 블랙 컬러는 백화점에서 구매했고 화이트 컬러는 Hmall에서 구매를 했어요. 블랙 컬러는 제 기억으로 12만 원 정도에 구매했고 화이트는 Hmall에서 병행수입 제품을 8만 원 정도에 구매했었는데요. 두 제품을 모두 구매해서 입어본 후 느낀 점은 확실히 라코스테는 해외판보단 동일드방레에서 만든 국내 제품이 퀄리티가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지금까지 라코스테 제품을 국내판 해외판 합쳐서 열 벌 정도 구매를 했는데요. 확실히 국내판과 해외판 퀄리티 차이가 있고 특정 제품들은 퀄리티 차이가 매우 심해요. 그래서 저는 웬만하면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동일드방레에서 만드는 국내판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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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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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에 상의를 105, L~XL 사이즈를 입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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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파리폴로 카라티는 4사이즈와, 5사이즈를 입고 있는데요. 4사이즈는 100, 5사이즈는 103 정도 사이즈인 것 같아요. 라코스테 카라티들이 원래 좀 사이즈가 핏 한 편인데요. 4사이즈는 180/72kg인 제가 입었을 때 약간 머슬핏 느낌으로 전체적으로 엄청 핏하고 5 사이즈는 그것보단 좀 더 사이즈 여유가 있지만 그렇다고 세미 오버 정도로 여유 있지는 않아요. 상의를 조금 핏하게 입는 걸 부담스러워하거나 저보다 체중이 더 나가시는 분들은 최소 5 사이즈로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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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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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나 랄프로렌 카라티를 한 벌도 안 가지고 있는 분들은 한 벌 정도는 가지고 있으면 괜찮은 것 같아요. 라코스테/랄프로렌 카라티가 캐주얼 하면서 포멀한 느낌도 있어서 데이트룩, 출근룩은 물론이고 결혼식 하객룩으로도 입기 좋은 것 같고, 유행을 별로 타지 않는 스테디셀러 들이라 5~6년 후에도 촌스러운 느낌이 별로 없을 것 같아요..(그 이후에는... 아마 옷이 생명을 잃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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